내 여행 이야기

지금은 제주여행 중...

금모래은모래 2013. 3. 15. 20:29

 

 

 

 

 

제주에서의 이틀째 일상이 마감되었습니다.

새벽부터 분주하게 이곳저곳을 돌아 댕기지만

나만의 힐링이 아닌 가이드, 운전사, 찍사를 겸하니

무척이나 힘들고 여유로움이 없네요.

 

바닷가의 숙소인 펜션이 일단 맘에 들고,

제주답지 않게 바람도 덜 불고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일단 스마트폰으로 먼저 인사 드리고

집으로 돌아가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