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주 주말~~
한주간의 바쁜 일정을 무사히 소화해 내고
토욜엔 가까운 강가에 나가
모처럼의 쏘가리 루어 낚시를 즐겼으며,
일욜엔 남한산성 근처의 이름없는 작은산으로
두릅산행을 하여
자그마한(한베낭 가득^^*) 부산물을 취득하여
가족들이랑 모처럼의 맛나는 저녁 만찬을 즐길 수 있었다...
- 남한강 여주대교 입구의 복숭아 꽃 -
- 강둑에 있는 요건 뭔 꽃인지~~~ -
- 남한강에서 수상스키를 즐기는이도 많았다 -
- 벼랑끝에서 대롱거리며 살고자 발버둥치는 이름모를 풀(?) -
절벽에 고이 자리한 요놈도 이름 잘 모름~~~~
이쁜 녀석도 절벽에서 대롱대롱~~~
낚시를 마치고 세종대왕 능인 영릉과 효종대왕 능 진입로에서~~~
아직은 진달래가 돋보이기도 하고~~~
영릉에서 돌아나오는 길목의 야외 장승 전시관 ~~
휴일 아침에 남한산성 근처에 도착하니 벌써 민들레 홀씨도 보이고~~
두릅 산행을 위해 출발하니 설익은 영산홍이 활짝 반겨주었으며~~~
깊은 산 속에는 저렇게 이쁜 이름모를 야생화가 고이 자리하고 있었다...
또 이렇게
주말의 해는 서서히 저물고 있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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