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제천 명암낚시터 송어 얼음낚시는 이제 끝물이다 ...

금모래은모래 2019. 2. 22. 11:00



제천 명암낚시터

송어 얼음낚시 풍광...


이제 서서히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듯 방문객들도

   많이 줄어든 모습이다.  




겨울날의 마지막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들...






그나마 제천의 명암낚시터는

주변에서는 물이 깨끗하기로 이름난

낚시터로 잘 알려져 있다.






대부분 꽝은 없었으며

나름 송어 손맛은 본 듯 하다.






입어료 3만원에

꽝을 치면 무척 억울하겠지만

저렇게 많은 송어를 잡은 분도 있었다.








씨알이 무척 좋다.

손맛이 끝내줬을 듯 하다. 






하루가 다르게

얼음의 두께도 얇아지고 있었다.

 이제 제대로 봄이 오고 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녀석은 무지 크다.


 





그러고 보니

송어 얼음낚시 채비도

각양각색이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다르게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유난히 물낚시가 그리운 요즘이다.






송어 얼음낚시가 서서히

마무리되고 있는 제천의 낚시 명소

명암낚시터의 늦겨울(?) 풍광은 현재 이렇다.

초봄이라는 표현이 맞을까?


곧 봄이 오면

또 다른 낚시터의 풍광이 만들어지겠지만

지금은 해빙기에 접어들고 있었다.


이제 서서히

물낚시를 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