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자욱했던 지난 주말
모처럼 여주의 금모래은모래 강변을 찾아
트레킹하듯 나만의 시간을 가졌다.
새해 들어서
왜 이렇게 바쁜일이 많은지
그동안 차분한 시간을 가지질 못했는데
가끔은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다.
삶이 아무리 바빠도
가끔은 이렇게 휴식하듯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조용하게
쉬는것도 좋은데 말이다.
여주의 금모래은모래 강변은
남한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신륵사와
변함없이 그렇게 건재한 모습이었다.
문득 휴식하고 싶을때
예고없이 방문해도 반겨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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