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눈과 비가 많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토욜 오전엔 일찍 서둘러서
제2회 고구마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여주군의 신륵사 입구의
도자기 축제의 장을 찾았다.......
각양각색의 많은 인파들...
그리고....
사람들~~
축제의 현장엔 늘
우리네 삶의 표정이 즐비하고
우리네 희노애락이
함께 하는듯하며
사람사는 냄새가 짙어 참 좋다...
이 얼마나 멋진가...
도자기의 고장답게
도공들의 멋스런 모습들도 자연스럽다^^
환한 웃음이 너무 멋져요~~~
화공의 진지함....
리북 출신의 공연단,,,,,
요기까지도 구제역의......
오늘 마니 바쁘시네요^^
무료로 고구마 구워먹기....
앗 뜨거라......
그래도 뭐 맛은 쥐기네^^
통화하는 거랍니다....
휴대폰을 먹는게 아니구~~ㅋㅋ
각설이 마저도 감동먹은
어느 관객의 멋진 라이브 무대~~~~
대포를 장착한 진사님들~~~ㅋㅋㅋ
...넘 맛있는 고구마....
아이구 이런...실수^^
지송요~~~
누군지 아시죠?
연예인분들도 많이 오셨네요^^
남한강을 지키는
아름다운 가족~~~~
사람..사람...사람....
어제 토욜엔 이렇게
사람사는 냄새가 진동하는
멋진 고구마 축제의 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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