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용인 농촌테마파크에서 일상을 휴식하다 ...

금모래은모래 2018. 6. 2. 21:00


 

 

 

용인 농촌테마파크...

 

 


용인 시민들은 무료 입장이며

타 지역에서 오신분들은 성인 기준

3천원의 입장료가 부가된다.

 


그동안 몇번 다녀왔지만

가족들과 휴식하기엔 멀지도 않고

적당해서 다시금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입구에서 입장권을 발매하고

안으로 들어서 본다.

 





 

이곳 용인 농촌테마파크는

아이들과 더불어 어울림할 수 있는

소재들이 많다는게 인기의 비결인 듯 하다.

 

 

 





 

다양한 체험문화도 즐비하다.

 

 

 





 

체험문화 자체가 어렵거나 하지도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놀면서 진행되기에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곤충 전시관을 둘러본 후

다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 본다.

 

 

 





 

다양한 동물들이 자라는 풍광도

둘러볼 수 있어 재미있다.

 


스마트폰이 낯이 익은 듯

겁도없는 어린 다람쥐도 만났다.

 

 

 





 

용인 한우와 인증샷을 남겨보고...

 

 

 





 

거닐며 휴식하기 딱 좋은곳...

 


다른 가족들은

각자 쉴 수 있는 다양한 채비를

단단히 준비하고 오는듯 했는데 우리는

간단한 요기꺼리만 챙기고 차에서

돗자리를 안 내리고 말았다는.. 

 

 

 






 

대부분 가족단위다.

 

그만큼 남녀노소 가족들이

더불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기에

언제와도 좋은 곳이다.

 

 

 





 

용인 농촌테마파크를 대표하는 그림이

바로 이 장면이 아닌가 싶다.

 


아름다운 꽃 동산의 원두막에서

준비해온 음식을 먹으면서 도란도란

휴식할 수 있는 공간...

 

 

 





 

테마파크 자체가 무지 넓다.

그래서 거닐다가 아무대나 앉아서

쉬었다 가기도 하고 아예 돗자리 깔고

낮잠을 즐기기도 한다.

 

 

 





 

이곳을 처음 알았을때는

조금 이색적인 곳이구나 라고 했지만

이제는 평온한 쉼터라는 생각이

우선적이다.

 

 

 





 

입장료 3천원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든다.

 

 

 





 

아내랑 둘이서 데이트 하듯 거닐며

그늘에 앉아서 간단하게 간식도 먹었다.

 

나들이할 곳이 마땅하지 않으면

두말하지 않고 출발해도 좋아하는 곳...

 

 

 


 

어느 할머니 한분이 손주를

조형물의 소의 등에 태워본다 ㅎㅎ

 

 

 


 

청보리밭 인증샷도 남겨보고^^

 

 

 


 

지천이 아름다운 꽃이니

더할나위 없이 신나기만 하다.

 

 

 


 

용인 농촌테마파크를 둘러본 날이면

인근에 위치한 개그우먼 김미화씨가 운영하는

'카페 호미'를 방문해서 잠시 수다를

즐기며 마무리하는 버릇이 있다.

 

용인 농촌테마파크는

일상을 휴식할 수 있는 곳이다.

 

계절별로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이 유난히 많아서 늘 다시 가고 싶은

그런 곳이 바로 용인 농촌테마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