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블로그를 결산해 보았습니다.

 

 

 

 

 

2016년 블로그를 결산해 보았습니다.

 

 

1월부터 부지런히 달려온 지난

열두달 다음 블로거로서의 시간들이

무척 감회가 새롭습니다.

 

 

소홀했다면 소홀했을 수도 있었던

시간들이었지만 제게 주어진 여건속에서

나름 최선을 다했던것 같습니다.

 

 

부족한 이야기에

언제나 공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블친님들 덕분에

무사히 완주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티스토리와 블로그 전체 결산입니다.

 

 

 

 

 

월별 대표적인 키워드라고 하는데

의외의 키워드가 눈에 뛰기도 합니다.

 

 

 

 

 

주제로 보면 단연

일상이야기가 돋보이는군요.

 

 

맛집이나 여행은

전체적인 주제에서 보면

차지하는 비율이 생각보다 적네요.

 

 

 

 

 

숫자로 둘러보면

블로그당 년간 평균 70회의 글을 작성했으며

방문자수는 8천을 넘었으며 평균 조회수도

700회가 넘는 기록이네요.

 

 

제 생각과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평균이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앗!

 

 

높은 글 작성수를 기록한

부지러너 블로그 랭킹 10에 제가 ㅋㅋㅋ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제가 포스팅 숫자가 많은 편이군요^^

잘 몰랐습니다.

 

 

 

 

 

방문자 숫자와 댓글 숫자가 많은

인기 블로그에는 제 블친들 몇분도 보입니다.

 

 

역시나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ㅎㅎㅎ

인기가 짱인분들이죠^^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인기 포스트입니다.

 

 

 

 

 

자~~~

그럼 제 블로그를

둘러볼까요^^

 

 

내 블로그 결산하기로 슝~~~

 

 

 

 

 

"어느 교도관의 세상사는 이야기"

 

 

 

ㅋㅋㅋ

노랭이를 총 다섯개 받았는데

댓글수 상위 1%라는 사실이 놀랍네요^^

왕관도 하나 보이는데 높은 글 작성 숫자겠죠.

 

 

넘사벽 신 블로그?

 

 

 

 

 

년간 총 198개의

글을 작성했다고 나오네요.

1월과 2월에 게으름을 피웠군요^^

대신 3월과 4월에 약진을 했구요 ㅋㅋ

 

 

수치상으로는 총 202개였는데

비공개 글이 4개 정도 있었는가 봅니다.

 

 

 

 

 

주제별로 둘러보면

국내여행이 엄청 많네요 ㅋㅋㅋ

 

 

무슨 교도관이 근무는 안하고

여행만 다녔는가 하고 오해 하실 듯...

그만큼 주말시간 할애도가 높았다는 증거겠죠^^

 

 

테그별로 살펴보면

강원도 관련이 랭킹 1위와 2위네요.

 

 

교도관과 교도소 관련글은

사실 말 못할 사연도 있지만 의도적으로

상당히 축소한 부분도 있습니다.

 

 

 

 

 

조회수 높은 글이랍니다.

 

 

8개 가운데

교도관 관련글이 무려 4개이며

강원도 1개, 쏘가리 1개, 산행 1개 등이네요.

 

 

교도관 블로그이니

올해는 교도소와 교도관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구성에도 신경 좀 써야겠습니다.

 

 

 

 

 

댓글수 많은 글이랍니다.

 

 

사실 댓글수 많고 적음은

엄밀하게 따지고 보면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더 많은 댓글을 채울 수도 있고 아예

없을 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블친들의 블로그를 방문하기 어려울때는

글 작성시에 댓글을 못 달도록 막아버린 글이

생각보다 많았던 한해였거던요.

 

 

이렇게 간략하게나마

지난 한해 동안의 블로그를

살짝 결산해 보았습니다.

 

 

살면서 나름 부지런을 떨며

짬시간을 잘 쪼개어가며 제 삶의

조그마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아쉽고 부족했던 글들에

늘 공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블친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