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지테마파크에서 닥나무와 한지를 경험하자...

 

 

 

닥나무와 한지의 고장

원주에 가면 한지테마파크가 있다.

 

 

평소 일상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한지의 생산과정 및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지는

완성된 작품들까지 총망라하여 접할 수 있는

아주 의미있는 곳이다.

 

 

원주 한지 문화제는 막을 내렸지만

원주 한지테마파크는 상설로 운영되는 만큼

언제든지 다양한 정보를 얻고

더불어 둘러볼 수 있다.

 

 

 

한지의 변신...

 

 

 

 

 

닥나무를 맨 처음 작업하는 과정...

이렇게 닥나무의 껍질을 벗긴 후에야 드디어

한지로의 변화가 이뤄진다.

 

 

 

 

 

한지의 변신은 참 다양하다.

 

 

 

 

 

벗긴 닥나무의 껍질을 손질하고 계시는 어머님...

 

 

 

 

 

한지에서 이런 작품도 만들어진다..

 

 

 

 

 

한지 만들기 체험...

 

 

 

 

 

닥나무 껍질이

이렇게 아름답게 변신했다.

 

 

 

 

 

다양한 만들기 체험...

 

 

 

 

 

투박하지만

얼마나 친근한가?

 

 

 

 

 

 

 

 

 

원주 한지테마파크에 가면

이런 재미있는 한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한지로 만든 고무신...

 

 

고무신 위에 한지를 덧쒸운 줄 알았더니

전체를 다 한지로 만든다고 한다.

 

 

 

 

 

 

 

이 지역의 문화도 엿볼 수 있는 이야기가

한지문화로 다시금 태어나기도 했다.

 

 

 

 

 

상설 카페에서는

김연아 선수와 김삿갓 선생도

한지로 만들어져 있다.

 

 

 

 

 

 

 

원주 한지테마파크는

소중한 우리의 한지 문화를 재정립하고

보존하는 곳이다.

 

 

 

 

 

바람에 휘날리는 그것들이

천이 아닌 한지라는 사실이 신기하다.

 

 

 

 

 

청사초롱을 닮은 한지의 변신은 무죄...

 

 

 

 

 

그곳에 가면

이쁜 가을 사랑도

느낄 수 있을것 같다.

 

 

 

 

 

 

닥나무 한지 문화의 고장 원주...

 

 

잊혀져 가는 우리의 소중한 종이 문화를

잘 보존하고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나눔하는

원주 한지 테마파크가 있어 그나마

다행스럽다는 생각이다.

 

 

이색적인 테마 기행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이곳 원주 한지 테마파크에서 색다른

추억을 수놓아 보는것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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