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올림픽공원 세계 평화의 문과 몽촌호...

금모래은모래 2015. 5. 15. 06:00

 

 

서울 잠실에

결혼식 참석차 방문했다가

그곳에서 가까운 올림픽공원을

다시금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두번이나

올림픽공원을 갔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세계 평화의 문은 처음 방문했습니다.

  

지난번 방문시에는 수영장쪽에

차를 주차하고 몽촌토성을 거니는 정도였는데

이번엔 전철에서 내려서 갔더니 완전히

낯선곳이 나오더라구요.

 

별도로 카메라도 준비하질 않아

일행들과 산책하며 스마트폰으로 슬그머니

몇컷 담아보았습니다.

 

서울 올림픽 공원 세계 평화의 문과

몽촌호의 늦봄 풍광입니다. 

 

 

 

 

 

 

 

 

 

 

 

 

 

 

 

 

 

 

 

 

 

 

 

이곳은 주변의 많은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자전거를 타거나

삼삼오오 거니는분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매번 몽촌토성내의

왕따나무 또는 사랑나무만

휭하니 둘러보고 왔는데 우연하게

세계 평화의 문까지 방문하게 되었네요.

 

그러고 보면

올림픽 공원도 생각보다

넓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