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도관 관련자료 가운데
지난 8월 5일 법무부 홈페이지 및
각종 SNS에 소개된 인권교도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법무부는 오늘』이라는
홍보 자료로서 여주교도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제1호 인권교도관을
직접 만나서 인터뷰를 실시하고
지난날을 재현한 내용입니다.
아래에 소개된 영상물은
법무부 대변인실에서 제작하여
KTV, 법무부 홈페이지 및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와 법무샘에 소개된 자료입니다.
제가 주인공이 아니라
전국 52개 교정기관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1만 6천 교도관들을 대신해서
제작되었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인권교도관 1호라는 타이틀 보다는
세상속에서 특히 교도소 담안에서나마
작은 빛이고 싶은 소망입니다.
비록 교도관이라는 직업 자체가
사회적으로 선망하는 화려한 직종은 아니지만
이왕 시작했으니 만큼 좋은 교도관으로
오래도록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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