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464

이 가을엔 야생화 한다발 어깨에 들쳐메고 낯선 도시로의 시화전에 가고싶다...

아직은 가을의 깊이가 너무 얕다. 가을 단풍을 노래하긴 좀 이른것 같아서 오늘은 강물과 관련된 강의 시노래를 주제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여주 어느 남한강변에는 문학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가을 바람을 움켜쥐던 사람들도 잠시 자전거를 세우고 강을 노래한 문..

일상 이야기 201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