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도관의 세상사는 이야기 ...

산은 말없이 나를 오라하고 무심코 달려간 산은 언제나 그득한 부산물을 안겨주니 이보다 더한 즐거움 어디 있으랴~~ 토해내는 땀방울만큼이나 내 삶의 고운 씨앗이 되어 다시 돌아 오리니~~ -7월 강원도 어느 이름없는 산에서- [폰카로 촬영하였더니 화질이 영~~^^] 2006.7

충북 음성에 위치한 신비의 산 '수레의 산'을 뒤 늦은 가을날에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높은 산은 아니지만 아름아름 볼거리도 많고 음성군에서 관리를 잘 해 놔서리 참 깔끔하고, 참고로 더덕도 많네요^^* 요상한 나무들도 많고 신비스러움이 가득한 음성의 '수레의 산'을 강력 추천합니다. 계절을 잊은..

지난 휴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금수산을 다녀왔습니다.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에 웅장한 용담폭포가 넘 멋져 폼 한번 잡았습니다. 가을산의 아름다움이 물씬 풍깁니다. 바위랑 어우러진 아름다운 금수산을 울 훤님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주변에 볼거리가 넘 많네요.... 가을산행이나 여행코스로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