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사랑 이야기
산은 말없이 나를 오라하고
무심코 달려간 산은 언제나
그득한 부산물을 안겨주니
이보다 더한 즐거움 어디 있으랴~~
토해내는 땀방울만큼이나
내 삶의 고운 씨앗이 되어
다시 돌아 오리니~~
-7월 강원도 어느 이름없는 산에서-
[폰카로 촬영하였더니 화질이 영~~^^]
20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