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름 다 잊고 일상으로 돌아오다 ... 문득 고개를 들었더니 벌써 봄속을 거닐고 있었다. 지난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다. 두메산골 농부의 칠남매 막내로 태어나 중학교를 입학하면서 객지생활을 시작했으니 실제로 엄마의 품에서 얼마나 생활했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내겐 너무나도 소중한 엄.. 일상 이야기 2018.04.10
엄마! 사랑합니다 ... 엄마! 엄마! 이제는 세상속에서의 모든 시름 다 내려 놓으시고 하늘나라에서 평온하게 쉬시길 바래요. 낳아주셔서 고맙고 길러주셔서 감사하며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91세의 어머님 상중에 안동 낙동강변에서 ... 일상 이야기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