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행 이야기

해운대 연가...

금모래은모래 2011. 6. 14. 14:56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바닷가에서 비상하는 갈매기~~~ 

 

 

20여년만에 다시 찾은 해운대

가슴시린 전설을 간직한 채.... 올들어 최고로 추웠던 지난 주말에 다녀왔다..

왕복 10시간도 넘는 먼 거리였지만~~1박2일의 일정이

부족할 정도로 바쁜 일정이었지만

나름 아름다운 겨울연가였으리니~~~

 

동백섬에서 바라본 해운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 

 

 

해운대 조선비치호텔 앞 바닷가에서~~~ 

 

 

리조트앞에서 바라본 오후 시간의 광안대교~~~ 

 

 

광안대교의 야경~~~ 

 

 

광안대교의 석양~~~ 

 

 

그 옛날 포장마차 카페가 즐비하던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반대쪽에서 바라본 해운대 조선 비치호텔과 동백섬~~~저 뒷편으로 보이는 오륙도~~ 

 

숙소인 리조트 앞의 두팔 형상물 앞에서~~ 

 

 

홍콩을 닮은 해운대 바닷가의 고층(40~50층) 건물들의 야경~~ 맞은편 좌측이 숙소인 리조트~~

 

 

리조트 앞 주차장에 주차된 차 본닛 위에 비춰진 숙소 전경...."반영" 

 

 

동백섬내,,,,, 2005년 에이팩 회의 장소에서~~  

 

 

일욜새벽 동백섬 인어동상에서 바라본 해운대의 일출~~~ 

 

 

너무나도 오랫만에 찾은 해운대...그만큼 많이 변해버린 해운대~~~ 

 

 

그러나 아직도

해운대 해수욕장의 하늘 가득한 갈매기는 여전하다는 사실에 큰 위안을 삼고~~ 

이렇게 해운대 겨울연가는 저물어 가고 있었다~~~

 

2008.12

'내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대폰 박물관 탐방기..  (0) 2011.06.14
양수리 두물머리 그리고...  (0) 2011.06.14
용문산에서 통영까지..  (0) 2011.06.14
통일전망대...  (0) 2011.06.14
이천도자기 축제의 장...  (0)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