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을 가리키는 시각에 해변의 바닷가에
돗자리 한장 깔고 온가족이 누워보았다.
문득 달무리에 가려진 별 헤는 밤에~~
밤바다의 하얀 파도소리가 자장가가 되고
가끔씩 하늘가득 폭죽 조명의 이밤은 곱게만
곱게만 익어가고 있다.
오감이 행복한 삼척 덕산의 밤이
그저 감미롭기만 하다.
밤바다의 백사장에서 포스팅할 수 있는
우리는 아이티 강국의 용사들~~~
비릿한 동해 바다의 향기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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