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행 이야기

미니어쳐와 조각공원의 금모래은모래 강변유원지...

금모래은모래 2012. 4. 20. 12:28

 

 

그저께 여주에는 갑돌이와 갑순이 마을이

있다고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럼 오늘은

바로 옆에 위치한

미니어쳐와 조각공원의

일부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여주의 금모래은모래 강변공원에는

다양한 문화공간이 조성되어 있답니다.   

 

화사한 봄날의 자목련이 가장 먼저

저를 반겨 주더군요.   

 

 

 

 

 

뒷편에 보이는 하얀 건물이 관리사무소랍니다.

 

 

 

 

 

 

 

샛강에서 낚시를 즐기시는 분도 있구요.

 

 

 

 

 

 

까치도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바쁘더군요...ㅎㅎㅎ

 

 

 

 

 

 

미니어쳐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것은 국내성의 왕궁인것 같습니다.

 

 

 

 

 

 

정림사지 5층 석탑 등...

 

 

 

 

 

좌측에서 바라본 불국사..

 

 

 

 

 

우측에서 바라본 불국사...

 

 

 

 

 

분황사 전탑...

 

 

 

 

 

광한루...

 

 

 

 

 

경복궁...

 

 

 

 

 

경회루...

 

 

 

 

 

"뭘 그렇게 쳐다 보세요?" 라고 하는것 같네요^^

 

 

 

 

 

 

수준높은 예술 조각작품들이 즐비하여

차분하게 돌아보면 상당히 재밌는

시간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많은 조각작품들이 야외에 전시가 되어 있어

그냥 편하게 둘러보면 된답니다.

물론 입장료 같은건 없구요.

 

 

 

 

 

 

두상이 없는 대리석 조각품...

 

 

 

 

 

 

 

중원 고구려비...

 

 

 

 

 

움집.

 

이곳 근처에서 실제 고인돌이라던가

이런류의 흔적들이 많이 발견된다고 하네요. 

 

 

 

 

 

머자나

이 언덕에도 여러가지 형형색색의

온갖 다양한 꽃들로 만발 할 것입니다.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생겨난 곳이긴 하지만

다양한 문화적인 공간으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경기도 여주의

신륵사 맞은편 남한강 강변의 이름이

금모래은모래 강변이랍니다.

 

그 강변이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모양도 좀 달라지고 없던 둑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이런 문화공간이 생겨나고

새로운 볼거리가 제공되는 등 휴식공간이 늘어나서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경기도 여주의 금모래은모래 강변 유원지에

놀러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