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행 이야기

소나기 마을..

금모래은모래 2011. 6. 16. 10:3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단편소설가 황순원의 소나기 마을 입구.....  

 

 

 

 

 

 주차장 어귀의 큰 돌 푯말,,,, 

 

 

 

 

 

 여기서도 살아 숨쉬는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 있었다...

 

 

 

 

 

 어떤 나무 녀석의 공다리(?) 상처의 흔적..ㅋㅋㅋ

 

 

 

 

 

 가을을 제촉하는 9월 1일 

 이제 매미의 울음소리는 내년을 기약하고,,,

 

 

 

 

 

 

 황순원 문학관 앞엔 단편소설 '소나기'의 

 그 현장을 재현해 놓기도 했으며,,,,, 

 

 

 

 

 

 황순원 문학관 입구..

 

 

 

 

 

예전엔 몰랐던 황순원 선생의 많은 작품세계를

골고루 둘러도 보고.....

 

 

 

 

 

 창가 한켠엔 이렇게 독서를 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확보^^

 

 

 

 

 

 카인의 후예...나무들 비탈에 서다~~

 

 

 

 

 

 단편소설 소나기의 한 장면.....

 

 

 

 

 

 영상실엔 어린시절의 책상과 의자가 이렇게....

 

 

 

 

 

 많은 방문객들이 책을 보고있는 모습~~

 

 

 

 

 

 뒷산 산책로 쪽에서 바라본 황순원문학관과 야외....

 

 

 

 

 

 야외 공연장 및 발표회 등을 할 수 있는 자리.....

 

 

 

 

 

 산책로 도로변에는 이렇게 흙묻은 버섯도 보이고...

 

 

 

 

 

 산책로 소나무에선 이렇게 한방울의 송진이.....

 

 

 

 

 

 소설 소나기를 재현해 놓은 야외현장에서 폼 한번 잡아보고^^

 

 

 

 

 

 

 

 중딩 2년때던가

 국어책에 실려 당시 많은 소년소녀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던

 황순원 선생의 단편소설  '소나기'....

 무척이나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던

 그 소설속의 소년과 소녀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재현된 현장에서 다시금 살아나는 듯 했다^^

 

 '소나기 마을'

 황순원 선생의

 문학의 깊이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참 좋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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