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잿밤엔 후야 근무로 무척이나 지칠고 힘들었답니다.
오늘 오전에 잠시 눈을 붙이고
오후엔 봄햇살이 너무나 맑아
가까운 근교를 혼자서 휭하니 한바퀴 돌고왔답니다..
발 닫는 곳곳마다
겨우내 얼었다가 조금씩 녹아내리는
아름다운 향기들이 즐비하더군요..
집 근처의 말 목장에선
봄 말들의 달리기도 시작되었구요^^
봄 기운 가득받아 평온한 주말들 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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