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고향의 봄...

금모래은모래 2011. 6. 14. 10:50

 

 

 

지난 주말에 내고향 경북 영양을 다녀 왔는데

온다는 비는 안 오고 얼마나 날씨가 화창하고 좋던지^^*.....

 

카메라를 들이대자 가만히 포즈를 취해주는 휘황찬란한 장닭의

위용에서 어릴적 꿈은 되새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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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새생명이 용솟음치는 머루포도 하우스를

흑백으로 함 찍어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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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가득한 곳엔 봄기운 아지랭이 가득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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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익은 목련의 자태가 너무나 고와

곧 터지려는 은은한 목련 몽우리 한송이를 한장의 사진으로

담아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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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고이 영그는 파들도

흑백으로 함 담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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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가장자리에서 대를 드리우는 낚시꾼의 평온한 모습에서

내고향 경북 영양에도 봄은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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