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그렇게 멀지않은 곳인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주변입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팔당댐
아름다운 풍광이 유난히도 그 빛을 발하는 양수리의 두물머리..
계절을 잊은 채 여전히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네요..
인접한 관계로 아내랑 자주 드라이브를 가지만 갈때마다
두물머리 그 빛의 색깔은 다르게만 느껴진답니다^^
또 눈이 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네요..
이제 그만와도 될 듯 한데..
성큼 봄 빛에 자태를 뽐내던 꽃봉우리 입 닫을까 걱정이 되네요..
야근 후 비번을 즐기고 있지만..
부족한 잠으로 인한 졸음은 어찌할 수 없는가봐요..ㅎㅎㅎ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항상 행복만땅들 하세요^^
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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