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예매방법과 종목별 가격 둘러보기 ...

금모래은모래 2017. 11. 20. 05:00





그렇게 애타가 기다리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는 정말

눈앞으로 다가온 느낌이 든다.


불과 80여일....


오늘은 자칫 소홀하기 쉬운 올림픽 열기를

우리 스스로 다시금 새롭게 다짐해 보면서 조그마한 관심과

애정을 모아서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취지에서

그동안 테스트 이벤트 대회에서 촬영한 사진과

입장권 예매 소식으로 준비해 보았다.


이제는 평창이라고 했는데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다같이

참여해 보자구요^^




응원은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몇번의 월드컵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지켜보면서

동계스포츠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열띤 응원은 기본이었구요.





쇼트트랙 경기도 현장에서 지켜봤는데

어찌나 조마조마하던지 가슴이 두근두근했습니다.


이번 올림픽 기간중에도

이 쇼트트랙 경기를 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다양한 응원의 메아리가 울려퍼졌습니다.







크로스컨트리는 사실 생소한 경기였는데도

무척 스릴있고 재미있었던 기억입니다.






저도 늘 열심히 응원했답니다.

올림픽 기간중에도 그렇게 할거구요^^






보드 경기도 재미있었습니다.

생생한 현장의 리얼함이 최고였답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30년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경기를 그냥 보낼수는 없자나요^^






지금부터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자료를 참고하여 입장권 구입 등과

관련된 각종 자료와 혜택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1월 1일부터 오프라인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판매처는 위 자료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물론 온라인으로도

이렇게 구입할 수가 있네요.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어떤 혜택들이 주어지는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많은 혜택들이 기다리고 있군요.






저도 하루빨리 구입해서

다양한 혜택을 누려보려고 합니다.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분들도

각종 증명자료을 잘 챙겨야 될 것 같습니다.

다른 혜택도 많다고 하니 말입니다.  






올림픽 경기라서 그런지

사실 입장권의 가격이 무척 비쌉니다.

그래도 평생에 한번 볼까말까한 올림픽 아닙니까?


조직위원회의 자료를 참고해서

각종 경기장 입장권의 가격을 살펴볼까요.






인기종목과 비인기종목의

가격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는군요.

2만원, 4만원 하는 입장권도 있으니 말입니다.






아이구나...

역시 피겨가 인기가 많군요.

최고의 입장료입니다.






의외로 경기수가 많은것 같습니다.

다양한 종목임으로 본인이 관심있는 종목으로

잘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고싶은 경기가 바로 쇼트트랙입니다.

구정 연휴때 경기일정 때문에 무척 고민하고 있지만

분명 이 경기를 보려고 합니다.






스키점프와 스노보드는

테스트 이벤트때 직접 지켜봤는데

현장에서의 리얼함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개페회식때의 입장권 가격은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그나마 D석은 조금 싸네요^^


그래도 평생에 한번뿐인 올림픽 경기이기에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입장하리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그저 관망만 했다면

이제는 정말 나도 참여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관심있는 종목 몇개라도 직접

참여해 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최소한

주말일정이라도 함께하고 싶거던요.

원주에서 KTX타고 참여하는 동계올림픽으로...





지난 2년여 시간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나름 고군분투하였습니다.


비록 밀알과 같은 작은 힘이었지만

보탬이 될 수 있었음에 오히려 감사했고

실제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직접 참여하여

목이 터져라 열심히 응원하고 선수들을

격려해 주고 싶습니다.


한두경기라도 꼭 보고 오자구요.

앞으로 살면서 언제 또 이런 큰 대회를

우리나라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겠습니까?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