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시월애...
금모래은모래
2011. 6. 16. 11:39
벌 그리고 꽃.. 그들은 공생관계,,,,
뜨거운 산수유의 고개 내밀기~~
돼지감자?
어떤 사냥꾼의 흔적...어떤 넘이지?
청초한 뽐내기...
내일의 약속,,,,
스산한 고독....
먼길....
아름다운 축복....
생의 마감....
갑자기 화투(고스톱) 생각이...ㅋㅋㅋ
장도의 쉼.....
일몰에서 바라보는 세상만사....
가을고목 그리고 고뇌하는 사람.....
어색한 어울림...
기다림...
내 구두인데...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 생각의 차이가 다르니~이거야 원^^
오늘날의 돌담길....
불타는 갈 낙엽의 멋자랑....
가을 일상의 멋적음...그냥 그렇게...
까칠한 잉태...
날씨가 이젠 아침저녁으로 제법
겨울스런 흉내를 냅니다...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후다닥
겨울 냄새가 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야근자들에겐 일년중 최고로 힘든 시기가
지금 이 맘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아름다운 시월의 중심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행복스런
좋은 추억거리들 하나씩은 가슴에 담으시길~~